협약
연평도 폐그물 처리, 산·학·연 힘 모아 해결 방안 논의
인천강소특구, 열분해 기술 등 실질적 폐그물 자원화 방안 모색
2025.08.06

AI요약
연평도에는 매년 1,000톤 이상의 폐그물이 쌓여 악취와 위생 문제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은 지난 7월 30일 ‘폐기물 자원화 및 대체물질 개발 분야 제3회 기술세미나’를 개최하여 이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본 세미나에서는 ㈜팬에코가 제안한 저온 열분해 방식의 폐플라스틱 자원화 기술이 소개되었으며, 이는 폐그물을 정제유와 고형연료로 재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으로 주목받았습니다. 또한, 기술 적용을 넘어 종합적인 환경 개선 계획과 민·관·학의 지속적인 협력 중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 이처럼 산·학·연·관이 힘을 합쳐 연평도 폐그물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뉴스 내용
중요 키워드
#고형연료#기술세미나#열분해 기술#환경개선#폐기물 자원화#산학연관#인천강소특구#㈜팬에코#연평도 폐그물#해양폐기물#정제유#꽃게 폐그물
문의처

인천대학교
담당자최민혁
이메일cmhuk7@inu.ac.kr
문의처032-835-9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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